군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은누리 발견한 군견 달관이! 진급? 포상은? 가족과 등산을 하던 중 실종됐다가 열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청주 여중생 14살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이번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많은 군인 경찰 그리고 민간이 단체들이 수고를 했지만 가장 큰 역활을 한건 조은누리양을 산에서 발견한 강아지, 바로 군견이다. 조은누리양을 최초 발견한 박상진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원사(진) 曰 "산을 수색하고 있는데 달관(군견)이가 갑자기 '보고 동작'(앉은 자세)을 취했습니다. ※ 보고동작이란? 군견의 '보고 동작'은 적이나 구조 대상자를 발견했을 때 핸들러(주인)에게 알리는 일종의 동작 신호 실종된지 수일동안 많은 인력이 투여되어도 진척이 없던 일을 군견 달관이가 해결하자 달관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. 이번에 영웅이 된 군.. 이전 1 다음